이번 금요일은 명절 전이라 회사에서 조기 퇴근(1시)을 실시했다. 빨리 끝난 김에 헌혈하고 갈까...하다가 가는 길에 배고파서 들른 성수 식당사월에. 마침 최근에 연어덮밥이 땡기기도 했고, 경로 상의 연어 덮밥집 중 만만해 보이는 곳은 이곳 뿐이었다...! 가게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예쁜 편인데 배고프기도하고 1인 손님이라 머쓱하게 들어가느라 입구는 못찍은 부분... 문이 생각보다 세게 열고 당겨야 하는 친구라서 대충 밀었다가 안열려서 당겨도 보고 하다가 가게 닫았나..?하고 있으니 직원 분이 열어주셨다.😅 소심하게 1명이요...하고 1명이 앉아도 될 것 같은 긴 테이블에 착석. 물과 티슈 등은 셀프입니다>.< 직원분이 생각보다 많고 오픈된 느낌이었다! 역시 쫄보라 가게 내부와 메뉴판은 못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