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생각보다 크고 멋졌음(ノ◕ヮ◕)ノ*:・゚✧ 방금 올린 글의 금화왕돈까스에서 식사중이었는데 엄마로부터 카톡... 엄마 회사 근처라면 잠깐 들러서 쿠폰 가져가라는 것이다...! 알고 보니 엄마 직장동료분이 날 위해 쿠폰을 주셨다고...(무려25,000원권) 해서 쿠폰을 받고 찾아간 브레드톡 그냥 회사 근처 작은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이게 웬걸...건물 하나를 쓰는 빵집 겸 카페였다. 내부는 밖에서 보기와 달리 3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생각보다 공간이 크고 아기자기하다. 빵은 종류가 엄청 다양했는데 공개된 주방에서 바로바로 구워내시는 듯 했다. 눈으로는 즐거웠지만 금화왕돈까스로 인해 배가 가득 찬 상태... 해서 음료만 구입하고 남은 쿠폰은 다음에 방문해서 쓰기로 했다. 음료도 적당히 맛있었다.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