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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기록/디저트 4

[성수 카페]피치스 도원 후기

한 1년 전쯤 쏭대리님과 박대리님과 함께 방문했던 피치스 도원🍑 사실 쏭대리님에게 이끌려 간지라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는 잘 모릅니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그냥 어쩌다(?) 땡겨서 갔는데, 마침 1주년 행사를 하고 있었다. 1년전에는 사람도 엄청 줄 서있고 했는데 그간 물이 잘 빠졌는지(?)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당시의 노티드에 정신팔린 인파가 빠지고 피치스도원을 잘 즐기는(?) 사람만 남은 걸지도...? 하지만 난 뭐하는 덴지 모르는 사람답게 저번처럼 도넛을 시켜서 냠냠스... 테이크아웃 위주라 앉아서 이야기할 카페 찾아간다기보다는 구경하러 가세요🏃‍♀️ 귀여운 곰모양 얼음도 그대로였고 소다는 그때 먹었던 그 메뉴인데 맛도 그냥 그때 그대로였다. 피치스도원을 잘 모르는 사람은 구경할 겸, 노..

[갈산동 빵집] 브레드톡 갈산점 후기

오...생각보다 크고 멋졌음(ノ◕ヮ◕)ノ*:・゚✧ 방금 올린 글의 금화왕돈까스에서 식사중이었는데 엄마로부터 카톡... 엄마 회사 근처라면 잠깐 들러서 쿠폰 가져가라는 것이다...! 알고 보니 엄마 직장동료분이 날 위해 쿠폰을 주셨다고...(무려25,000원권) 해서 쿠폰을 받고 찾아간 브레드톡 그냥 회사 근처 작은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이게 웬걸...건물 하나를 쓰는 빵집 겸 카페였다. 내부는 밖에서 보기와 달리 3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생각보다 공간이 크고 아기자기하다. 빵은 종류가 엄청 다양했는데 공개된 주방에서 바로바로 구워내시는 듯 했다. 눈으로는 즐거웠지만 금화왕돈까스로 인해 배가 가득 찬 상태... 해서 음료만 구입하고 남은 쿠폰은 다음에 방문해서 쓰기로 했다. 음료도 적당히 맛있었다. 주변에..

[삼산동 아이스크림] 쿠크봉 부평삼산점 후기

여긴 좀 자주 간 편이야ヾ(•ω•`)o 원래 성인되고서는 전회사 사람들 만날 때 부평구청 쪽 카페라인에서 종종 놀 때 말고는 동네에서 놀 일이 잘 없었는데(보통 서울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로 다녔음) 용글스랑 돌아다니고부터는 집근처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이 생겨서 다니다가 알게 된 쿠크봉 "소프트 아이스크림 땡긴다~"하면 가면 됨 처음 간 건 지나가다가 빙수+크로플을 먹기 위해 간 거 였는데 막상 보니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맛있겠더라 개인적으로 홍차쿠크봉은 한번 먹고 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먹은 편☺ 일단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나쁘지 않고, 위에 조금씩 뿌리면 금세 살짝 얼어서 야금야금 먹는 맛이 있다(뇌피셜임) 빙수랑 크로플은 사실 그냥 그랬음... 액체로 뿌려 먹는 쿠크봉만 먹다가 최근에 카라멜넛..

[여의나루 카페] 제네럴드링크샵 더현대서울 후기

지하를 돌아다니다 시원한게 땡겨서 들어간 제네럴드링크샵 컵은 요새 종종 보이는 두께감 있는 PP컵이었다. 보통 이 두께 컵은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깝고 리유저블로 쓰기엔 좀 얇은 두께인데 집에 가져가게 된다면 한두번 헹궈서 쓰는건 나쁘지 않을듯 아메리카노 맛은 보통했고, 연유레몬자스민티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많이 시지 않은 레몬맛에 달달한 연유크림이 올라간 맛 컨셉이 신기해서(?) 회사 근처에 있으면 종종 가지 않을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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