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쯤 쏭대리님과 박대리님과 함께 방문했던 피치스 도원🍑 사실 쏭대리님에게 이끌려 간지라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는 잘 모릅니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그냥 어쩌다(?) 땡겨서 갔는데, 마침 1주년 행사를 하고 있었다. 1년전에는 사람도 엄청 줄 서있고 했는데 그간 물이 잘 빠졌는지(?)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당시의 노티드에 정신팔린 인파가 빠지고 피치스도원을 잘 즐기는(?) 사람만 남은 걸지도...? 하지만 난 뭐하는 덴지 모르는 사람답게 저번처럼 도넛을 시켜서 냠냠스... 테이크아웃 위주라 앉아서 이야기할 카페 찾아간다기보다는 구경하러 가세요🏃♀️ 귀여운 곰모양 얼음도 그대로였고 소다는 그때 먹었던 그 메뉴인데 맛도 그냥 그때 그대로였다. 피치스도원을 잘 모르는 사람은 구경할 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