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바버샵은 내 머리를 위해서는 아니고... 원래 내가 다니던 1인 미용실에서 용글스 머리를 같이 잘랐었는데, 미용실을 바꿔볼까 하면서 내 머리는 보류상태에서 용글스 머리 자를 때가 되어서 찾았던 사월 바버샵💇♂️ 네이버예약에서 사월분과 화요분이 계신데 첫 손님은 화요님으로 하라고 공지가 되어있길래 화요님으로 시작해서 쭉 이어지고 있다. 갔을 때 사월님이 자르는 분들 보면 사월님 손님은 좀 더 빡!!바버샵 느낌으로 관리하는 분들인듯...🤔 바버샵답게 음료와 술이 제공된다..!지만 항상 운전해서 가느라 술은 마셔보진 못한 용글... 사월님 손님은 종종 드시는 걸 목격하긴 했다. 깔끔 시원하게 잘 잘라주시고 기억도 해주셔서 당분간 용글스 머리는 정착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