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2.水
어느새 구정도 지나고 완전한 새해가 밝았네요. 설 당일이 1일인 것도 신기... 1. 저번에 밀린 업로드를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그냥 무작정 때려봤었는데, 운좋게도 하루 만에(?) 승인이 나서 현재는 광고가 달린 상태입니다. 이전부터 들어오시던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하게 보시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래도 너무 덕지덕지 하지는 않으려고 조정했으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2. 시간이 흐르고, 이정도까지 먹을 줄은 몰랐던,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수준까지 슬슬 나이를 먹어가면서 뭔가 세계를 인식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책을 안읽은지 꽤 되어서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이해되지 않았던 입장의 사람까지 이해되기도하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더 깊이 이해되기도하고(사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