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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좀 자주 간 편이야ヾ(•ω•`)o
원래 성인되고서는 전회사 사람들 만날 때 부평구청 쪽 카페라인에서 종종 놀 때 말고는 동네에서 놀 일이 잘 없었는데(보통 서울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로 다녔음) 용글스랑 돌아다니고부터는 집근처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이 생겨서 다니다가 알게 된 쿠크봉
"소프트 아이스크림 땡긴다~"하면 가면 됨
처음 간 건 지나가다가 빙수+크로플을 먹기 위해 간 거 였는데 막상 보니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맛있겠더라
개인적으로 홍차쿠크봉은 한번 먹고 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먹은 편☺
일단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나쁘지 않고, 위에 조금씩 뿌리면 금세 살짝 얼어서 야금야금 먹는 맛이 있다(뇌피셜임)
빙수랑 크로플은 사실 그냥 그랬음...
액체로 뿌려 먹는 쿠크봉만 먹다가 최근에 카라멜넛츠쿠크봉이랑 브라우니 쿠크봉을 맛본 건데 이건 또 액체랑 다른 새로운 맛! 약간 콘아이스크림 느낌이었음 포만감?이라고 해야할지 씹는 재미가 좀 더 있다.
근처라면 + 후식이 땡긴다면 한번쯤은 들어가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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