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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점심시간에 박대리님과 방문했던 멘야코노하 성수!
그때는 쏭대리님 퇴사 건으로 부장님과 과장님 셋이 점심식사 겸 이야기하셔야 되어서...얼떨결에 둘이 덩그러니 점심시간에 라멘집을 갔었는데 이번에도 다들 외근이라 덩그러니 라멘집에 방문했다. (맨날 둘이 꽁트함)
첫 방문 때도 사람이 많아서 잠시의 웨이팅을 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사실 가게 앞을 지나가기만 할 때는 별로 기대되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먹어본 맛은 기대 이상이었던 가게다. 원래도 돈코츠라멘을 좋아해서 다른 메뉴인 니보시시오라멘이나 해장라멘, 마제소바 등은 먹어본 적 없는데 돈코츠라멘 맛 만으로도 다른 메뉴가 기대되는 가게다.
국물도 진하고 차슈도 입 안에서 녹아내리고 아휴 또 먹고 싶네.
가게는 일식집 답게 큰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나쁘지 않음.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밖에 서 있으면 시크하게 문열고 들어가서 사진 속 키오스크에서 주문한 뒤 다시 뻘쭘하게 가게 앞으로 나와서 대기하면 된다.
근처에 갈 일이 있고 라멘이 땡긴다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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